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라 코리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12년부터 한국에서 매년 6월에 열리고 있는 [[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]]. 마이애미를 본거지로 두고 초대형급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[[울트라 뮤직 페스티벌]]의 한국 버전이다. 원래는 2011년도부터 열릴 예정이였으나 해를 거르고 [[2012년]] '''UMF Korea'''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으며, [[2013년]]부터는 현재의 이름인 '''Ultra Korea'''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. [[울트라 뮤직 페스티벌]] 월드와이드 중에서는 3번째[* [[브라질]], [[부에노스 아이레스]] 다음으로 [[부에노스 아이레스]]와는 같은 해인 [[2012년]]에 개최되었으나 우리나라보다 조금 빠른 5월에 개최되었다.],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최되었으며 [[2024년]] 기준으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[[World DJ Festival]] 다음으로 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. [[2012년]]에 6만명의 관객을, [[2018년]]에 역대 최다 관객인 약 18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해, 현재 대한민국에서 열리고 있는 페스티벌 중에서 가장 큰 관객수를 동원하고 있다. 처음부터 울트라측이 칼을 갈고 대한민국에 들어온 만큼 울트라 이름값답게 매년 선보일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을 꾸리는 것이 큰 장점으로, [[EDM]]판 [[시티브레이크]] 이상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선보일 수 있는 [[EDM]] 페스티벌 라인업중에서는 가장 화려한 편이다[* 개최 10주년을 맞이하는 [[2024년]] 현재까지도 라인업으로 울트라 코리아와 견줄 수 있는 [[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]]은 없다고 평가받을 정도다.]. 개최 첫 해부터 [[Skrillex]], [[Carl Cox]]라는 초대형 대어를 가지고 왔으며, 많은 헤드라이너급 디제이들이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첫 내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. 또한 [[EDM]]씬 뮤지션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로 서브 라인업을 풍성하게 꾸린다. 또한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 [[서울종합운동장]]이라는 서울 한복판에서 고정적으로 개최가 되고 있기 때문에, 교통편에서도 매우 유리한 장점 또한 보유하고 있지만 소음 문제 때문에 너무 늦은 새벽까지 공연을 할 수가 없어서 정해진 타임테이블이 끝나면 칼같이 끝나는 편이다. 이러한 라인업과는 다르게, 주최사의 유씨코리아의 엉망 운영이 그 평판을 다 깎아먹는 것으로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. 2019년 개최 당시에 지나치게 넓은 스피드웨이 부지에 너무나도 먼 거리에 있는 화장실, 그리고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와 쓰레기통 등 점차 운영에 큰 문제점을 보이기 시작했고, 급기야 2023년에는 소통 하나 없이 페스티벌 개최 무산과 얼리버드 먹튀 논란 등, 몇년 간 누적된 파행 운영으로 인해 화려한 깡통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